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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신문] 건설사 여심 사로잡기 위해 주방가구도 ‘고급화’
  • 등록일

    2019-01-29

  • 작성자

    관리자



 

[ 건설경제신문 2019.01.29 ]

건설사 여심 사로잡기 위해 주방가구도 '고급화' 


 건설사 여심 사로잡기 위해 주방 고급화에 전력 페발까사 등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속속 도입

 

 

 

주택구매에서 여성들의 입김이 나날이 강해지면서 건설사들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놓기에 분주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공들이는 부분이 바로 ‘주방’이다.

 

 

과거, 단순히 식사 만을 준비하던 주방은 주부들의 니즈가 반영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벽만 바라보고 음식을 만들던 공간은 수납과 동선에 변화를 주는 ㄱ자형과 ㄷ자형 등으로 구조가 바뀌며 가족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공간으로 진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감각있는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서 이제는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잘 짜인 동선과 쾌적한 수납공간, 완벽한 인테리어를 갖춘 주방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일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 여성들이 결정권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인테리어에 있어

고급화를 추구하는 주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 주방가구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실제 지난 12월 분양에 나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발코니 확장 시

 수입 주방 가구 페발까사(FebalCasa)를 무상으로 제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페발까사는 이탈리아 산마리노(San Marino)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종합가구회사로 국내에서는 넥시스가 독점 유통 중에 있다.

 유럽 전체에서 3번째로 큰 약 25만㎡ 규모의 제조 시설과 전세계 65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방가구뿐만 아니라 리빙 및 침실 가구 등을 생산한다. 또한 주방 가구로는 총 26가지 모델, 154가지 이상의 색상과 소재를

 조합해 취향을 반영한 맞춤 주방을 설계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특판가구전문회사 넥시스와 2017년 독점 계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 넥시스 갤러리에 상륙,

그 동안 고급 디자인에 목말랐던 국내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외에도 올해 분양을 앞둔 롯데캐슬 청량리의 펜트하우스와

작년 10월 평균 1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고급단독주택 커뮤니티 운정 라피아노를 포함한 라피아노 1,2,3차,

두산 남양주 알프하임, 동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등에 납품이 예정되어 있다.

 

 

넥시스 관계자는 “넥시스는 국내 자사공장을 보유하고 특판업계에서 꾸준히 실적을 쌓아왔다”며

 “수입 주방가구와 국내제작 가구 모두 납품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유연한 전략을 통한 국내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넥시스는 페발까사 외에도 미노티쿠치네(Minotti cucine), 엘마(Elmar), 유로모빌(Euromobil) 등 이탈리안 프리미엄 주방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 고령과 김포에 공장 3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48년째 특판가구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12911002724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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